알라딘 전자책

검색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 꼬인 문제도 술술 풀리는 53가지 긍정의 주문 (커버이미지)
알라딘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 꼬인 문제도 술술 풀리는 53가지 긍정의 주문

예문아카이브

야마나 유코 지음, 정은지 옮김

2018-02-27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말의 한 끗 차이가 모든 관계를 좌우한다!”
일, 관계, 감정이 좋아지는 상황별 말끝 바꾸기 기술

무의식적으로 쓰던 입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 사람들은 말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생각을 거르지 않고 내뱉을 때가 많다. “내가 그렇지 뭐”라는 입버릇은 포기를 부르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가능성이 사라지며 “에휴”, “피곤해 죽겠어” 하면 모든 의욕이 사라진다.
일본의 인기 심리상담사가 펴낸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끝 바꾸기 기술’을 제안한다.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끝에 달린 부정의 한마디를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다. “넌 말끝마다 …라고 하더라?”, “왜 그렇게 말해?”, “넌 너무 부정적이야. 그런 말투 좀 고쳐”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지금 입버릇부터 바꿔보자. 단 몇 초면 충분하다. 말끝을 살짝 바꾸기만 해도 호감과 신뢰를 얻고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저자는 “입버릇에 따라 모든 관계는 물론 삶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말하면서, 말 한마디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과 결과를 변화시키는지 심리학적 원리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다.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부정적인 입버릇을 깨닫는 방법에서부터 성공과 기회를 부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53가지 긍정의 주문을 알려준다. 직장, 학교, 일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대처법과 함께 입버릇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노트 쓰기의 기술도 부록으로 소개한다.

<b>“이루고 싶은 것은 모두 소리 내어 말하라!”
말하는 대로 인생이 달라지는 입버릇의 마법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꿈꾼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귀찮아”, “난 못 해”, “아, 몰라”, “싫어” 같은 부정적인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이를 증명하듯이 말하는 대로 결과가 펼쳐지며 후회하고 상처받는다. 저자는 “말은 그대로 현실로 이어진다. 그것이 말이 맡은 사명이고 입버릇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같은 말과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수년간 같은 결심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이나 똑같이 노력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 어디서든 호감을 얻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입버릇부터 바꿔보자.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말할 것인가? 말의 한 끗 차이로 인생이 달라진다. 긍정의 말은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변화시켜 마음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좋은 행동과 결과를 가져온다. 입버릇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일종의 자기암시이자 자신에게 거는 마법의 주문이기 때문이다.

<b>“있잖아, 걔는 말끝마다 꼭 그러더라~”
자신도 눈치채지 못했던 사소하지만 위험한 입버릇
임상심리사인 저자는 마음과 일상 속 문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개인의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말하는 습관의 차이가 크고, 부정적인 입버릇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입버릇은 무의식적으로 흘러내리듯 입에서 나오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화하다 보면 유난히 귀에 거슬리거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자주 쓰는 “역시 안 됐어”라는 말 대신 “이번에는 안 됐어”로, “못 해, 안 해”는 “노력할게”, “짜증나, 왜 나만”은 “그럴 때도 있지” 같은 말로 바꿔 사용하도록 조언한다. 실제로 저자의 멘탈 케어를 받은 내담자들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면서 삶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말속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무심코 뱉은 말이라도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살아있는’ 말이 된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입버릇에 숨겨진 힘을 임상 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b>“드디어 내 인생에도 봄이 오는구나!”
행운과 인맥을 동시에 끌어당기는 긍정의 주문
일이 안 풀리거나 난관에 부딪칠 때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난 운이 없어”라고 한다. 저자는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르는 것”이라며 행운을 부르는 체질이 되는 입버릇을 소개한다.
어떤 매장으로부터 “고객님만을 위한 특별한 상품이 있어 안내드립니다”라는 연락이 오면 사람들은 왠지 모를 우월감에 한껏 고양돼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게를 방문하게 된다. 이를 심리학 용어로 ‘하드 투 겟 테크닉(Hard to Get Technique)’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취급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나는 운이 좋아”라는 입버릇은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스스로에게 “나는 특별한 존재야”라고 각인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반복해 말하다 보면 뇌가 그렇게 착각해서 행복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면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행동의 폭이 넓어지며 자연스럽게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나는 정말 운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 곁에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운이 좋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이어질 것 같은 기대 심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b>“어머, 난 그냥 칭찬했을 뿐인데~”
말은 부메랑처럼 반드시 돌아온다
좋은 말은 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그중에서 특히 칭찬은 집중력과 사고력, 인지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칭찬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유쾌하고 좋은 기분은 물론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보고 “귀여워”, “멋져”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말은 귀를 통해서 뇌로 전달된다. 그러면 뇌로 하여금 ‘내가 칭찬을 받았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자기긍정감이 높아진다.
자기긍정감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이라서 자신을 지켜주는 좋은 기운이자 방패와 같다. 그래서 주변으로부터 오는 갖은 어려운 문제를 잘 받아치고 깊게 상처받지 않는 힘이 된다.

<b>‘말 섞기 싫은 사람’에서 ‘대화하고 싶은 사람’으로!
비판이나 반대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쿠션 화법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부딪치는 일이 생긴다. 이때 비판이나 반대 섞인 말을 들으면 불쾌감이 들어서 “그래도!”, “그렇지만!”이라며 순간적으로 반격하게 된다. 그러나 감정적인 반론은 서로의 마음만 상하게 할 뿐 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는 “네, 그렇지만(Yes, but)”이 아니라 “네, 그렇군요. 그래서(Yes, and)”라는 식으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말을 대화에 넣어 정중하게 반론을 시도하는 ‘쿠션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화 사이에 푹신한 쿠션을 끼어 넣음으로써 경직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여유가 생겨서 반론을 잘 준비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라는 식으로 부드럽게 되받아치는 연습을 해보자. 상대방의 의견에 경청하고 있다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동시에 대화가 훨씬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b>“변화의 시작은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아주 작은 습관이 가져다주는 뜻밖의 행운
이 책의 53가지 긍정의 주문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 끼를 먹을 때도 “맛있다!”라고 하면 오감이 자극돼서 음식이 더 맛있어지고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그래서 비즈니스 협상이나 누군가를 설득하기 전에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긍정적인 대답이나 결론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사람들에게 “예쁘네요”, “멋져요”라고 하면 덩달아 자신도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타인을 향한 말도 내 뇌에 입력되기 때문에 그 말에 반응해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처럼 일상의 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 일부러라도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일상이 행복해지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 듣고 싶은 좋은 말을 의식적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순간, 일이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좋아지며 감정이 편안해지는 입버릇의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